크리스마스 산타 유래

2019. 12. 24. 15:45생활정보

크리스마스 산타 유래

안녕하세요 퍼블링입니다.

 

금일 포스팅에서는 '크리스마스 산타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에는 지나가는 한 해가 아쉽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라는 기념일이 우리 모두를 설레게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또 생각나는 게 산타클로스가 있는데요. 우선, 크리스마스는,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라도 예수님의 생일이라는 건 알고 있을 텐데요.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Christ'와 예배 집회를 뜻하는 말인 미사 'mass'를 합친 말입니다. 다음으로 산타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유래

 

크리스마스의 유래가 그리스도를 축하하는 일이라면, 산타클로스는 관련이 전혀 없어 보이기도 한데요. 우선 산타클로스는 실존의 인물인지, 가상의 인물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을 것 같습니다. 산타클로스는 세인트 니콜라스라는 이름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270년 소아시아 지방에서 살았던 세인트 니콜라스라는 인물이 다른 사람을 위한 마음이 가득하여 성인으로 칭송받는 인물이었는데. 대주교가 되어, 많은 자선행사도 펼쳐왔었다고 합니다.

 

라틴어로는 상투스 니콜라우스, 네덜란드에선 산 니콜라우스, 아메리카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자선을 베푸는 사람을 '산타클로스'라고 불렀다는 것이 산타의 유래입니다. 니콜라스는 실제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인물이지만, 상속받은 재산을 모두 기부한 후, 수도사가 되어서 평생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았던 인물인데요. 숨을 거둔 날이 12월 6일이었고, 그 이후 북유럽에서는 지금도 12월 6일을 '성 니콜라스'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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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클로스의 유래 

 

'성 니콜라스'의 날에는 성인들은 집 안팎을 장식하며, 어린이들은 '세인트 니콜라스'에게 쿠키와 사탕을 받기 위해, 신발을 바깥에 두는데요. '세인트 니콜라스'의 애칭이 '신터클라스'이며, 해당 기념일을 보내는 것이 미국으로 건너가 퍼졌고, 영어식으로 '산타클로스'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터키의 성인 니콜라스가 네덜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산타클로스'가 되었습니다.  

 

산타와 코카콜라 

 

   산타클로스가 언제부터 빨간 옷에 흰 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는지 아시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은, 1931년에 코카콜라 광고에서 알 수 있었는데요. 겨울에, 차가운 콜라가 팔리질 않아 아이디어를 떠올리다가 붉은 옷을 입은 산타를 생각나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빨간 옷은 코카콜라 로고의 컬러, 풍성한 흰 수염은, 거품을 상징하는데 이때부터, 산타클로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답니다. 

 

 

   산타클로스가 굴뚝을 통해 집에 들어온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이 이야기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상점 주인의 가게 홍보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살아있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산타 복장을 한 남자를 굴뚝 위에 앉아있도록 고용했습니다. 그 이후로 굴뚝에서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산타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산타클로스의 유래도 알아뒀으니 더 색다르게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모바일 명함 제작 서비스 퍼블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