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1. 12:05ㆍ생활정보
안녕하세요 퍼블링입니다.
건조한 '겨울철 실내 가습 역할에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나 기관지가 건조해지는 경우 관련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창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하지만 습도가 높다고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습도가 높을 경우 진드기나 곰팡이가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가장 적당하게 지낼 수 있는 실내 습도는 40~60%인데요. 보통 겨울철 실내 습도의 경우 40% 이하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럴 때 가습기 외에도 천연 가습효과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화분
실내 습도 조절을 도와주는 화분은 가습기와는 다르게 물만 주면 되기 때문에 일정이 바쁜 분들이라면 청결에 걱정이 없으며 공기정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 숯
공기정화, 전자파 차단까지 도와주는 숯은 열흘에 한 번씩 물로 씻어내서 햇빛에 말린 뒤 쓰게 되면 오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지가 쌓이는 경우에는 가습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청소해주면서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 빨래 널기
깨끗하게 세탁이 된 빨래를 널어놓는 방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빨래 양이 많을 경우에는 탈수를 다 돌리고, 적을 경우 일부만 탈수시켜 실내에 널어두는 방법인데요. 만약 빨래가 없을 경우 수건을 적셔 널어놓을 경우 쉽게 가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습기 외에도 습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철 건조한 실내는 감기나 기관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모바일 무료 명함 제작 서비스 퍼블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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