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4. 11:30ㆍ생활정보
안녕하세요 퍼블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성인 하루 물 권장량은 평균 2리터인데요.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물을 갈증없이 2리터를 채워서 마신다는 건 곤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차로 대신해서 마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하지만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히려 수분 섭취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물을 대신할 수 있는 차 종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미차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차는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이고 당뇨 관리에도 좋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리차
물 대신 끓여먹는 대표적인 차로 보리를 볶은 차를 끓여서 마시면 따뜻한 성질로 바뀌고 변비개선, 위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옥수수차
이뇨작용이 뛰어나 붓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고, 빈혈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장이 안 좋은 경우 칼륨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옥수수수염차와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지금부터는 수분보충이 되지 않는 차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차는 과다복용 할 경우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탈수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장이 안좋은 분들에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헛개나무 차
숙취해소와 간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헛개나무 차는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손발과 아랫배가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염이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철분, 엽산이 부족한 임산부, 모유수유 중인 여성이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페인이 일부 함유되어 있으며 차갑게 마실 경우 위장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수분보충을 위해 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커피, 음료, 차 대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물을 대체할 수 있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모바일 명함 플랫폼 퍼블링이었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험 영업 잘하는법 답은? (0) | 2020.02.06 |
---|---|
넷플릭스 연령인증 방법 확인 (0) | 2020.02.05 |
집 알아볼때 확인해야 할 것 체크하기 (0) | 2020.02.03 |
불법 주정차 알림서비스 신청하세요. (0) | 2020.01.30 |
2월 제철 과일 딸기 효능 알아보기 (0) | 2020.01.29 |